본문 바로가기
내가 쓰는 찐 제품 리뷰

식스킨 내돈내산 리뷰 - 피부결, 모공 효과 있고 앰플 따로 안사도 되요. (MTS 류 피부 관리기 중 제일 만족해요.)

by 물새바람 2024. 11. 27.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공 관리 디바이스 '식스킨' 한 달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광고 아니고, 정말 내돈내산 후기로 솔직하게 내용 정리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사용하면서 꼭 주의가 필요한 점들도 같이 정리해볼게요.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여서 매번 궁금했는데, 결국 믿져야 본전이지 하고 사봤어요.

 

그 동안 제가 니들 포텐샷, 리들샷, 그 외  MTS 니들류,등등 많이 써봤는데요..

 

제 생각엔 지금 나와 있는 이런 니들류? 침습형? 관리 기기 중에서는 식스킨이 제일 효과가 좋고 나은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본문에서 설명해볼게요.

 

 

목차

  1. 제품 개봉기 + 구성
  2. 사용방법
  3. 한 달 사용후기 + 구매 링크
  4. 사용 시 주의사항 (매우 중요)

 

 

  1. 제품 개봉기 + 구성

 

일단 제품을 배송받아 아래와 같이 제품이 왔어요.

 

마이크로 5D 니들이라고 되어 있어요.

니들류 디바이스들을 많이 사용해봤는데, 이건 뭐가 다를까 싶었어요.

 

광고에서 봤을 땐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앰플' 을 그대로 얼굴에 도포하고 이 디바이스를 사용해 주입시키면 된다고 해서 더 궁금했어요.

 

 

제품을 구매하고 난 다음에 이렇게 워런티도 같이 보내줬어요.

왠지 패키지도 그렇고 사후 AS 등도 신경 쓴 것 같아 보였어요.

 

위가 본체고 아래가 충전 선 + 니들이에요.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왔어요.

 

  1. 사용 방법

제품 사용 설명서에 있는 것 처럼 디아비스 사용은 아주 간단해요.

 

얼굴을 세안하고 같이 주문한 니들을 본체에 끼운 후에,

1) 본인이 원하는 바늘길이

2) 강도 (빠르기)

두 가지를 선택해서 앰플을 도포한 얼굴에 쓸듯이 사용하면 되요.

 

 

한 번 충전하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 동안 재충전 없이도 사용할 수 있었어요.

 

 

 

본체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생각보다 묵직한? 디바이스에요.

 

제일 중요한 니들이에요.

제가 네이버 상단에 뜨는 MTS 기기도 사서 집에서 많이 사용해보고 '니들 포텐샷'도 써봤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식스킨 니들이 제일 고통도 적고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앰플을 필수로 같이 안사도 된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제가 사용하고 있는 좋은 앰플이나 화장품으로 식스킨을 사용하면 되니까 좋아요.

 

 

니들 제품은 하나하나 위생적으로 동봉되어 있어요.

 

3. 한 달 사용후기

 

1. 니들의 길이 + 강도 선택 가능

저는 이 기기를 쓰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이,

내가 원하는 바늘의 길이와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런 니들 류 디바이스를 처음 써보신 분들은 처음에 적응을 위해 낮은 단계로 시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2mm에서 5단계로 사용했는데 여린 피부에 닿았을 때 아픔이 생각보다 컸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참을만 해요.

 

2. 니들 아픔 강도

그 동안 사용했던 MTS는 진짜 아파서 죽을 것 같고,

그 과정이 고통스러워서 두 번째, 세 번째로 관리를 해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도 실제로 손이 잘 안갔어요.

 

근데 이게 참... 신기한게

식스킨 제품은 진짜 참을 만 했어요..

그렇다고 효과가 없느냐?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3. 니들이 촘촘함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사각형으로 생긴 니들이 얼굴에 춉춉춉 조사가 되요.

굉장히 견고하고 촘촘하게 잘 만들어 진 니들이 약간 그 동안 사용해봤던 MTS 바늘이랑은 또 다른 신세계? 같은 느낌이었어요.

기존 MTS는 바늘과 바늘 사이 간격이 엄청 촘촘하진 않았고 니들의 길이에 따라 아픈 강도와 효과가 달라졌어요.

그런데, 식스킨 니들은 아주 촘촘하고 세밀하게 되어 있어서 아픈 것도 좀 덜하고 효과는 더 좋은 것 같았어요.

 

 

4. 가격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고, 10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피부관리기 인 것 같아요.

니들만 위생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인 듯해요.

 

예전에 스킨부스터라고 해서 리쥬란, 쥬베룩 등등 피부과에 돈을 정말 많이 썼었는데..

 

이제는 최대한 홈케어로 피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피부 탄력기기 + MTS 기기 정도만 있으면 제 생각엔 피부과는 안가도 어느 정도 꾸준히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지금 쿠팡에서 구매하면 10만원대로 살 수 있네요. 

링크 같이 남겨요.

 

(하기 링크에서 구매해주시면,

저에게도 일정 부분 수수료 지급이 되서 다음에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

 

 

https://link.coupang.com/a/b4xN9s

 

식스킨 타이트샷 - 페이셜마사지기 | 쿠팡

쿠팡에서 0.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0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5.  효과

다음 날 일어났을 때 피부결이 상당히 부드러움

모공과 파인 흉터가 조금씩 옅어 짐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효과가 좋을 것 같음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한 번 사용해볼 예정이에요.

일주일에 두 번은 좀 무리인 것 같아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간격으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4. 사용 시 주의사항 (매우 중요)

 

제일 중요한 식스킨 디바이스를 쓸 때 유의사항 공유해드릴게요.

제가 직접 써보면서 한 번 잘못 써서.. 얼굴 전체에 접촉성 피부염이 나서 피부과 약을 일주일 간 먹었네요.

 

먼저 가급적이면 한 번 썼던 니들은 중복으로 재사용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재사용을 하게 되면, 아무리 깨끗하게 소독한다고 해도 2차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아요.

 

그리고, 앰플을 흡수시킬 때 최대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청결한 상태에서 식스킨을 해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세안하고 난 뒤에 알코올 스왑으로 손과 기기를 전부 깨끗하게 소독하고 난 뒤에 피부관리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한 가지는

식스킨을 다 해주고 난 뒤에 얼굴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잖아요?

그 때, 피부에 남아 있는 잔여 앰플을 흡수시키려고 손으로 너무 피부를 두들긴다던지,

마찰이 되게 끔 문지른다 던지와 같은 피부 자극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최대한 톡톡톡 남아 있는 앰플을 마지막으로 흡수시켜 준다는 느낌으로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게 좋습니다.

 

+추가로, 저는 마스크팩을 얹어서 열감을 내리는 데 이 방법도 저와는 잘 맞는 것 같아요.

 

이상으로 식스킨 타이트샷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