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간단 DDP 다녀온 리뷰 글로 끄적끄적 해봅니다.
DDP 뉴뉴에 갔어요.
너무 더웠는데, 매장은 시원해서 살 것 같았어요.
예쁜 악세사리가 정말 많았는데 남자친구와 가면 안돼요.
남자친구는 살 게 없고, 악세사리를 잘 모르면 여자친구만 신납니다.
여자 친구들과 가세요..
뉴뉴 사진은 안찍어서 없어요.
그래도 저는 맘에드는 게 있어서 헤어핀, 나시티 두 개 사고 왔어요.
"동대문 뉴뉴"
살 수 있는 것들: 키링, 귀걸이, 여성 의류, 안경, 헤어핀, 선글라스, 소품 등등
귀여운 것들이 많았어요.
연령층: 10대~20대 적격
가격: 생각보다 상당히 저렴
퀄리티: 음... 저렴한 가격, 그것과 맞아 떨어지는 퀄리티
(저는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서 몸에 닿는 악세사리는 안샀어요.)
한줄평: 여러 가지 악세사리 개수가 많아서 소품이나 아기자기한 것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뉴뉴'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다.
위치:
더워가지고 들어간 카페 '카페 데 페소니아'에서 뉴뉴에서 산 헤어핀 사진 찍어봤어요.
"카페 데 페소니아 ( CAFE de FESSONIA )"
메뉴: 빙수, 케이크 몇 개, 커피 등
가격: 상당히 비쌈 (푸딩빙수 2만원)
빙수 한줄평: 뭔가 유명하길래 먹어봤는데 카라멜 맛이 은은하게 나는 푸딩 맛이 좋았음.
하지만, 비싸고 특별히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니어서 다음엔 안먹을 것임.
동대문이라는 위치와 장소가 카페 메뉴에 녹여진 것 같음.
장소: 엄청나게 시끄럽고 사람이 많다.
위치:
그리고 너무 더워서 빙수 시켰어요.
보니까 시그니쳐 메뉴라고 해서 시켜봤어요.
가격이 사악해요.
심심해서 동영상 한 번 찍어봤어요.
푸딩 탱글탱글~
한 번 슥 부드럽게 퍼보고..
먹어봅니다.
맛은 있어요.
근데 비싸요.
10분도 안되서 뱃속으로 사라졌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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