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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오늘자 뉴욕 증시 - S&P 500,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테슬라, 알파벳 구글(feat. 투자 방향성 분석 및 제안)

by 물새바람 2024. 4. 23.

주식 시장은 현재 대형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일부 반등하고 있으며, 특히 매그니피센트7(M7) 중 일부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 방향성을 분석하고 제안드리겠습니다. (*투자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위험이 동반됩니다. 따라서 투자를 결정할 때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1. 기술 섹터 관련 주식: 대형 기술 기업들의 일부가 반등하고 있으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서 이번주에는 해당 기업들의 주가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대한 시장 반응을 예측하여, 실적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 엔비디아(NVIDIA): 엔비디아의 주가가 전거래일에 큰 폭으로 하락한 후 반등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비중 확대 의견이 주가 반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아마존닷컴(Amazon.com)과 알파벳(Google):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아마존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실적 발표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이 예상되며, 해당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테슬라(Tesla): 테슬라의 주가가 여전히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세지면서 주가가 부진한 이유가 있으므로,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향후 전기차 시장의 동향 및 기업의 전망을 면밀히 분석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주에는 매그니피센트7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경영 상황 및 전망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동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히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 시 이를 고려하여 위험을 관리해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대형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실적 발표에 대한 주목과 업종 동향 파악이 중요합니다. 특히 실적이 기대되는 기업들과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시에는 위험을 신중히 고려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매그니피센트7 (M7) 이란?

매그니피센트7(M7)는 주식 시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대형 기술 기업 7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들 기업은 주로 기술 및 인터넷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로 미국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아래와 같은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애플 (Apple)
  2. 아마존닷컴 (Amazon.com)
  3. 알파벳 (Alphabet)
  4.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5. 메타 플랫폼 (Meta Platforms)
  6. 테슬라 (Tesla)
  7. 엔비디아 (NVIDIA)

이들 기업은 주식 시장에서 높은 시가총액과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의 주요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매그니피센트7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에 관련된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되면서, 매그니피센트7(M7) 중 일부 주식이 반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일부 회복되었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43.37포인트(0.87%) 상승한 5,010.60으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69.29포인트(1.11%) 상승한 15,451.30으로 마감했습니다. 또한, 다우존스 지수는 253.58포인트(0.67%) 상승한 38,239.98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뉴욕증시는 장 초반에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9시 4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 지수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S&P 500 지수: 4,985.80을 기록하여 18.57포인트(0.37%) 상승
  • 나스닥종합지수: 15,391.74을 기록하여 109.73포인트(0.72%) 상승
  • 다우존스 지수: 38,069.81을 기록하여 83.41포인트(0.22%) 상승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지난주 대형 기술주들이 대거 조정을 받은 후, 이날 일부가 반등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간의 하락세를 뒤로 하고 7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반등폭을 1%대로 확대했습니다.

 

M7 주식 중에서도 일부가 반등하여 나스닥 지수의 반등을 견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전거래일에 10% 급락한 후 이날은 4%대로 반등했습니다. 이번 반등에는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힘이 실렸습니다. 아마존닷컴과 알파벳A도 1%대로 올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마존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여전히 3%대로 하락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세지면서 중국과 독일의 모델3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부진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매그니피센트7의 실적 발표에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23일에는 테슬라를 비롯해 24일에는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25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A의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시장 일각에서는 M7에 대한 투자 비중을 섣불리 늘리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도 있습니다. UBS는 이번에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업종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는데, 특히 금융과 기술 관련 지수가 1%대로 상승했습니다.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83.0%로 보고 있으며, 6월에 25bp 인하 가능성은 16.5%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은 전장보다 하락하여 CBOE 변동성 지수(VIX)는 16.94를 기록했습니다.

 

중동의 위험이 여전히 주식 투자 심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이란과 이스라엘의 직접적인 충돌 우려는 현재 잠잠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라파 지역 공습에 나서면서 전선이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이란의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에 대응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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